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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캠핑숲 예약 하는 방법 (중랑 가족 캠핑장 명당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백신 기다리다 지쳐서 이젠 정말 4월부터 5월까지는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병일 날 것 같고 어디론가 훌쩍 캠핑이라도 떠나지 않으면 방콕을 떠도는 좀비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공간이 갖추어진 캠핑장을 선호할 수 밖에 없어서 중랑 가족 캠핑장과 같이 교통이 편리하고 체험 숲과 넒은 공원, 연못과 광장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하루를 보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가 됩니다. 중랑 가족 캠핑장은 자체 홈페이지와 예약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하신 다음에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중랑 가족 캠핑장 홈페이지 중랑 가족 캠핑장 홈페이지 주소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 4. 15.
여수 케이블카 관광 하는 방법 (여수 여행 해상케이블카 타러가기) 여수에는 먹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만 KTX 열차 등 점점 편리해지는 교통 접근성과 새로 생긴 해상 케이블카가 떠오르는 여수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매년 더욱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라고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먼저 세 개의 해상 케이블카 시설이 구축되고 여수는 네 번째인데요. 보통의 케이블카들과는 달리 바다 위를 통과하기 때문에 바닥이 통유리로 훤히 보이는 크리스털 캐빈을 타는 짜릿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겁나는 분들이나 어차피 아래를 보는 것보다는 옆을 보기 때문에 일반 캐빈을 타시는 걸로 충분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수 관광의 새로운 묘미로 급부상.. 2021. 4. 15.
철쭉축제 정보 (전라남도 화순 철쭉축제 편) 4월은 그 어느 달보다도 봄꽃 행사가 많습니다만 목련, 개나리, 벚꽃이 하나씩 봄비와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스러져가고 이제는 철쭉이 한창 만개하여 봄축제를 열고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목련은 희고 큰 꽃잎이 무거운지 너무 빨리 지고, 개나리는 구경할 틈도 없이 노란 꽃들이 산화되는 듯한데 철쭉은 진달래와 함께 잠시의 시간이라도 좀 더 즐길 수 있는 봄 풍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국적으로 철쭉을 볼 수 있는 철쭉축제 장소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첫번째는 가보고 싶은 전라남도 화순의 철쭉축제 편입니다. 전라남도 화순 철쭉축제 화순의 철쭉축제는 동구리 호수공원 봄축제, 화학산 철쭉제, 백아산 철쭉제 그리고 수만리 철쭉축제 등 다양한 철쭉축제 행사가 있습니다. 1. 화순 동구리.. 2021. 4. 14.
위 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 (건강검진 위 내시경 검사 이후) 매년 아니 격년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있지만 나이가 있으니 언제부터인가 용종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는 조금 사소하지만 이상 염증이라든지 위궤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또는 용종의 발견으로 암을 예방하는 측면에서는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위 내시경 검사입니다. 하지만 하루 전에 복용해야 되는 내시경 약은 정말 매번 고역인데요. 정기 건강검진마다 몇 년째 반복해서 하다 보니 이제는 몸이 요령이 생겨서인지 그렇게 힘들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 하루 전에 반드시 먹고 장을 비워내는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이제는 매번 동일한 건강검진 기관에서 검진을 받다 보니 약도 동일하다. 정식 명칭은 전처치용 세장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쿨라이트산 비타민C 함유 전처치용 세.. 2021. 4. 3.
오십에 오십애를 시작하다 2021년 올해로 오십 살이 되었다 축하해야 할까? 조금 더 슬퍼해야 할까?? 오십에 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생각하다 오십 살이니 먼저 오십 살임을 인정해야겠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찾아온 오십 살을 사랑해야겠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나의 오십에 오십애(五十愛)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말이야 그냥 오십에 오십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오십에 오십애(五十愛)가 이십에 이십애(二十愛)와 삼십에 삼십애(三十愛)나 사십애 사십애(四十愛)와 달라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꼭 달라야 할까? 다시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는 삼월이 되었다 더 늦추면 오십에 오십애를 시작하지 못할 수 있다 오십에 뭔가를 다시 시작하는데 거리낌이 있을까? 나에겐 없다 그래서 오십에 오십애를 실천하기 위한 사랑해야 할..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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